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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후기 제주 채움키즈풀빌라

나모토토 2019. 10. 13. 11:52

지난번 9월 17일부터 20일까지

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채움키즈풀빌라 이용했습니다.

위치 및 주소가 이렇습니다.

 

키즈풀빌라는 처음이라서^^;

 

일단 제가 대충 기억나는것

추석다음주여서 비수기였던걸로 알고

성인6명+유아2명(24,26개월)+어린이2명(7,9살)

이렇게 머릿수는 10명이용했습니다.

#채움키즈풀빌라1호점

나름 제가 제주도 스케쥴관리 및 운전담당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.

다만 나름 사용 솔직후기를 말씀 드릴께요

3일 숙박 명절이후라 추가인원요금 없이 100만원

하루 숯불 사용 2만원 추가

즉 3박4일 사용금액 102만원입니다.


첫날 짐 + 카니발 상황이라 바로 숙소 이동에서

아직 아이들이 활동하기 전에 사진찍고.. 끝이네요^^;

사람들 없는 곳 사진 찍다보니

거실.. 주방 .. 공주방 등등 사진을 못 찍었네요^^;

다른 포스팅 찾아보셔야겠네요 그냥후기라 참고만..

처음에 당황... 거실TV는 케이블연결된 빔프로젝트..

화질과 소리는 별로 스크린도 내려야 하고..

하지만 가족끼리 왔는데.. 라는 생각으로 ^^;

TV는 잠시 치워버리라는 주인장 생각에 공감...

왼쪽 통유리 옆이 수영장 거실사진 끝.

옆에 수영장 사진 하나만

저 검은분 키가 168정도 되니, 26개월정도는 튜브

나머지 7세 정도되는 지유는 그냥 크게 걱정안되구요

튜브, 구명조끼 다 있습니다.(바람넣는 것도 있음)

수영복만 챙겨오세요~!

어른 화장실 및 욕조는

수영장에서 수용복은 그냥 밖에 햇빛에

건조해서 널어서 말리면 되구요~!

아이들 간단한 속옷이나 옷은 빨아서 쓸수 있어요

세제도 다 있어요~!

단... 제대로 문을 안 닫으면 물이 좀 튀어요^^

첫날 가서 수건 많다고 했지만...

아이들 수영장 갔다오면 .. 금방끝나는데..

저거 하루용이구요~!

다음날 수건도 20개씩 주셨던거 같아요...

그다음날도 수건 20개 정도

아무튼 수건은 걱정 없습니다. 나갔다오면 수건이 새로 생겨납니다.

성인 6명이라 아쉬운건 어른들이 사용할 화장실이 1개

화장실 창문을 열었더니 그냥 밖이라서..

못 열겠네요 ^^

세면도구 다 있습니다.

칫솔만 챙겨오세요~! 드라이기도 하나 있어요~!

주방도

왠만한거는 다 있어서 요리 가능합니다.

다만 사진이 없네요 ^^;

부모님 모시고 갔고, 아이들이 어려서

아침에 식사후 움직여야 해서 매일 아침은

간단히 해서 먹고 여행했습니다.

이마트 서귀포점가서 많이 사와서 ^^; 다해먹었습니다.

주방도구 다 있습니다.

첫날 오셔서 한번 둘러보 마트 다녀오셔도 됩니다.

이번에는 주방옆 아이 화장실

아무래도 아이들 화장실 이용만 주로 하고

씻을때는 좀 불편해서 데리고 어른들 욕실사용했는데

아무튼 칫솔 빼고 다있습니다

게임기 미끄럼틀 연결된 거실 통로 침대까지

 

지유가 가장 좋아했던, 주방 놀이터

저한테 가장 좋았던 게임기

주방에서 바로 올라가는 2층계단 복층 구조라서

첫날에는 좀 조마조마했는데, 애들도 어느정도

적응하더라구요 오르락내리락 하더라구요~!

밑에 잘 안보이지만 막아 놓을수도 있습니다.

전혀 위험하지는 않더라구요~!

 

복층으로 확장했었던거 같은 느낌인데, 다락방같이

천장이 좀 낮지만 아이들 놀기에는 전혀 상관없는

2층의 다락방

ㅁ맞은편 또 방 TV , 매트리스 끝

제가 잠잤던 공주방 사진하고 거실하고 주방사진이 없네요^^;

아무튼 어린아이들과 가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.

가격이나 이런부분은 제가 선택한게 아니라 ^^;

알아보고 간게 아니지만

아무래도 서귀포쪽에서 계속 있는것보다는

좀 숙소를 이동하면서 동서남북 여러곳에서

숙소를 옮기면 이동의 불편함도 좀 있지만

여행거리가 짧아져서 장점도 있을수 있습니다.

 

1일차 공항->렌터카 -> 숙소

2일차 숙소 -> 우도 -> 용눈이오름 -> 숙소

3일차 숙소 -> 민속촌 -> 서귀포유람선 -> 시장 -> 숙소

4일차 숙소 -> 카밀리아 힐 -> 용두암 -> 공항

코스가 이렇게 해서 그런지 우도가 좀 멀었고,

서귀포 인근과 주변으로 움직였습니다.


후기

성수기 피해서 가서 가격을 좀 낮춰보고

1호점은 10명이상도 이용이 가능해보여요.

아이들과 가기에는 호텔보다는 장남감이 많아서

알아서 놀기때문에 어른들이 편하구요!

주방을 잘 이용하면,

식대를 좀 아낄수도 있을꺼 같구요~!

일단 아이들이 많이 좋아합니다.

챙길것이 별로 없습니다. 간단한거는 빨래도 되어서

돈^^ 카드, 여벌옷, 칫솔 정도만 챙기면 될듯합니다.

하지만..제주도 와서 숙소만 있을꺼 아니죠^^;

숙소만 있을꺼면 비행기 타고 여기 안 왔죠~!

그래서 하루 이틀정도만 서귀포 쪽으로 이동하실때

추천드려요~! ^^